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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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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한 구원
문학 작성일2019.07.31 조회수2,2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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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한 구원

임경선 / 미디어 창비

작가가 열 살 무렵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보낸 행복했던 날들을 추억하고, 그 시절의 나이가 된 딸 윤서와 함께 다시 리스본을 찾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산문이다. 여행기보다 애도와 회고의 기록에 더 가까운 이 책은 부모를 잃은 슬픔과 상한 마음을 솔직하지만 절제된 언어로 풀어놓는다.“인생의 모든 눈부신 것들을 다 너에게 넘길게”라는 딸에게 남기는 축복의 말 한마디로 끝맺는다.